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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아니마토토 2007. 12. 24. 11:53

 

지난 토요일 오후 퇴근길

뭘하고 보내나 생각하다가 세차장 옆을 지나가다가 

먼저 세차나하고 생각하자.

그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가다가 시원한 물이 생각나고

차가 물가로 이끌리어 간다.

한참 내가 뜀질할 때 즐겨 가던곳...나루터.

 

한참 물을 보고있노라니 보트 하나가 떠오른다.

나도 모르게 뷰파인더를 열고 보트를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