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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아니마토토 2008. 1. 30. 09:41

 

몇살이냐구 나이를 물어 올 때

좀 멈짓 멈짓합니다...한참을 세어 봐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몇년생입니다 라고 대답할 때가 많습니다.

나이를 잊어 버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니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기에

흐르는 세월 계산하기 싫은가 봅니다.

그만 세월이 멈추어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