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웃음소리...

아니마토토 2008. 9. 19. 11:19




♬Benedette queste carte!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일막 일장중  여주인공 아디나가 부르는 무정한 이졸데는 입니다.

 

첫 도입부의 웃음소리가 좋아서 옮겨봅니다.

 

일주일만에 마패와 새라를 하였는데 좀 힘드네요.

갱티고갯마루에서 고글 벗어 옆에 놓고

물한모금 마시고 그냥 내리 달렸습니다...ㅠㅠㅠ

 

지난 마곡사 라이딩때

어느 고갯마루에서

다인하고 석전이 배낭도 안 메고

그냥 내리막을 마구 쏘더니 내가 그쪽 났네요.

 

저수지 반환점 돌고

갱티 고개 넘어오다가 고글을 챙겼드랬습니다.

 

마패가

시험삼아

남산 터널 쪽으로 올라

싱글을 조금 타 봤는데 아직 신통치 못한가봅니다.

 

자 웃으면서

하루를 잘 살아가봅시다.

 

사랑의 묘약이 따로 있습니까

웃음하고 건강한 몸과 정신이 바로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