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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아니마토토 2009. 11. 18. 15:48

 

 

연속 야라 결석중이네요 

야라 뒷풀이라도 참석하라고 전화가 왔는데

야시시한 밤에 부상당한 발 쩔뚝거리면서 나가기도 그렇고

대신 야라에 보지 못하는 남산의 그림 올려 봅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며칠 쉬고 새라를 다시 할까합니다.

 

날씨도 꾸물거리고

기분도 쳐지고

그런 그런 음악을 꼬리 달아 올려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Love gone with autumn behind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