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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코....

아니마토토 2009. 12. 22. 11:47

 

 

어제 저녁 마패가 새라할 것인가 확인 전화가 왔는데

라이딩복 모두가 세탁기에서 돌아가는데

내가 뭐 입고 나갈 옷이 없는가 보다.

형님 단벌 신사유~

그래.

그럼 알았슈~~.

실은 그것보다 새벽에 미국과 중요한 통화 한건이 있기에...

 

꼭두새벽에 미국에 전화 통화하고

거실에 널린 라이딩복을 보니 뽀송 뽀송

문자를 날렸다...새라가자.

 

남산 계단 올라갈려고 하니

라이딩 불빛 하나 보인다....

562가 같이 가자고 헉 헉 쫓아 온다

 

동지날

제일 밤이 긴긴날.

날이 밝기전에 라이딩이 끝나기에

뭐 찍을 만한 것도 없고

새라 인물 사진이나 올려보자. ㅋㅋㅋ.

 

어제밤에

마패랑 허브랑 한바탕했나

눈탱이 밤탱이 되어버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