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라

새라가 조타...

아니마토토 2010. 10. 13. 09:47

 

 

요즘 새라하면서 하는 일 하나

싱글길에 떨어진 밤송이를 발로 툭툭 차 날리는 일.

그 일조차도 싱그럽고 상쾌하다.

새벽 라이딩이기에 그런가보다

가을 새벽이 좋고

롸딩이 좋고

그래서 새벽 롸딩한 그런 날이 좋다

 

그런날

내가 즐겨 듣는 노래를 붙여본다.

 

모두 부드럽고 상쾌한 날이 되시길 바람.

 



1. Mozart 
Le Nozze Di Figaro K. 492
(Act3) Canzonetta sull aria  Che soave zeffiretto
산들바람 부드럽게
Izzy, Popera singer

2. Mozart
Don Giovanni  K. 527
(Act 1) Duettino (Don Giovanni, Zerlina) 
La ci darem la mano
연인이여 그대손을 나에게
Don Giovanni -Bernd Weikl, baritone
Zerlina - Lucia Popp, sop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Georg Solti, c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