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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보고서

아니마토토 2011. 2. 9. 07:51

 

 

 

이번 미국여행은 할일이 너무 많아 사진이  없음

가자마자 아들 SAT 시험 치고 담임샘과 학부모 진학 면담하고

사정에의해 갑짜기 일년만에 이사한다고 짐 싸고 옮기고 정리하고...ㅠㅠㅠ

 

콩쿨 땜시 휴스턴 갔던 두째가 급히 날아와 합류하면서

온 가족이 모여 생일 파티.결혼기념일등 웃고 떠들며 외식하기 바뻤고

그런 와중에 필드에 두어번 나가 봤습니다.

 

손주 딸 재롱에 그냥 덧없이 보름이 흘러갔습니다.

 

참으로 속편한 여행이었습니다....^&^

 

 

얼바인에 있는 스트로우베리 팜 골프장입니다.

참 좋은 골프장이더군요.

날씨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

너무 오랜만에 필드에 나갔고  내 골프채가 아닌되도

버디 버디 파 보기....아 내가 이렇게 골프 도사인줄이야... ㅋㅋㅋ.

 

두번째 로얄 비스타 골프장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한샷 날렸습니다.

내 시원한 드라이브 샷에 동반자들의 감탄사 연발...ㅋㅋㅋ.

 

이사한 집주위에 승마코스와 사이클 코스가 널비해서

말과 사이클 타러 다시 오겠노라고하고 눈물을 먹금고 돌아 왔습니다.

승마를 다시 시작하고 사이클도 하나 구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