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꾀꼬리의 모습

 

 

 

 

 

 

 

 

 

 

 

두운이가

꾀꼬리 정리가 끝났다고...

확인 차 참 병원 들머리로 마봉 오릅니다.

 

정말 상큼하게 정리가 자알 되었네요.

마봉 넘어 동천리 골짝기에 가을이 옵니다.

 

현충교를 건너는데

어찌 바람이 쎄던지 날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 올 겨울은 어떻게 넘어가나 은근 걱정이 되네요.....

 

마봉을 내려오다가

모처럼 노부부을 만났습니다.

한동안 뵙질 못했는데 감기 때문에 꼼짝 못했다고하네요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