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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만합니다....

아니마토토 2013. 1. 8. 11:47

 

 

늘상 같은 시간.. 같은 코스..

그러나 늘상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지루한 줄 모르고  늘상 새론 기분으로 롸딩합니다.

 

지난 [한시반]은 초이랑 마봉 넘어 철탑까지만...

거의 반은 끌바로 돌아 다녔습니다.

꼭 롸딩은 안장에 엉덩이를 걸치는 것만 아니라

그냥 흰눈에 끌바로 돌아다니는 것도 겨울롸딩의 진수입니다...ㅠㅠㅠㅠ

철탑에서 내려 마봉으로 올라오는 길에 T.N.T 일행을 만났습니다.

춥다 춥다하지만 그래도 열심히들 타는구만요.

 

열심히 타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

움추린 사람들에게는 격한 격려와 독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