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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고 고마운 댓글.....
아니마토토
2013. 2. 19. 11:14
"날 풀리면 마대자루 교체하러 들리겠습니다 ㅎㅎ"
어제 내 낙서장 글에 매달린 댓글 하나가 날 즐겁게한다.
어제 모처럼 마봉에 올랐을 때 힘든것보다 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마봉의 마대자루.
어찌 내 마음을 읽었는지 댓글 하나가 상큼하게 달린다.
오늘 마봉에 올라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확인 샷.
이제 날 풀릴 날만 기다린다.
마봉아 좀 기달려라.
꺼비가 간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