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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스폰...

아니마토토 2013. 5. 3. 11:24

 

 

 

 

 

 

 

 

 

이 코스가 가장 무난한 내 코스인것 같아요.

신일@ 들머리로 올라가 마봉 넘어 동천리까지 가서 되돌아 올라와

마봉으로 해서 참요양병원까지 싱글길 타고 내려오는 것....

별로 거침이 없고 쉬만 할 때 끌바하고

두시간정도 즐길 수있는 코스임

 

 

 

 

어제 선산네 사무실 가서

하니에게 마대 자루 하나 스폰 받았다.

마봉 정상에 눈에 거슬리는 쓰레기 군상들 

깨끗이 정리하니 보기에 좋네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신 말씀: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보기에 심히 좋네요.

이제 부담없이 마봉에 올라갈 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