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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아니마토토
2014. 12. 9. 11:13
하루만에 이런 변화가 ...
변화무쌍이란 말이 어울립니다.
ㅇ
늦은 저녁 퇴근시간에 들어오니
현관에 놓인 잔차 뒤바퀴가 쭈글 쭈굴.
오늘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펑크 때우는 일.
흰눈 위를 탔는데도 펑크은 여전히 일어 나는군요..ㅠㅠㅠ
어제와 똑같이 달려본 곡교천 길
오늘 GPS로 재어보니 딱 20KM 나오네요.
눈이 다 녹아 버리고 춥지도 않아 한시간 남짓 달리고
한번 복근을 이용한답시고 꿀렁 꿀렁 페달질을 해봤습니다.
이런다고 남산만한 배가 들어가겠습니까만....안하니만은 아니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