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화사한 꾀꼬리의 아침

아니마토토 2011. 6. 3. 13:00

 

 

 

꾀꼬리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아침 햇살이 쫙~~펴진다.

살맛나는 세상

보기좋다.

 

 

쉬지않고 산 하나 너머

동천리 내리막에 보이는 나무 한그루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동화책이 생각난다.

 

왠지 쉬어가야만 하는 생각이 드나

늘  탄력 받은 내리막 즐거움이 그만 휙하고 지나가게한다.

오늘은 멈추어 사진 한장 만든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런 여유로움으로 하루를 살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