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 여가란에 별보기를 추가 해 볼까해서
어제밤 별지기 모임에 참석했었습니다.
밤 1시까지 별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
밤 하늘의 호화찬란함에 놀랬지만
잔차를 타고 숲을 누비는 것보다는 글쎄....
첫술에 배가 부르수는 없지만
동적인 내 성향이 그리 오래 버틸것 같지는 않네요...
우리 두찌가 부릅니다...
3.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allen
3. 나는 알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Es hat ein Traum mich berückt;
Wie hätt er doch unter allen
Mich Arme erhöht und beglückt?
Mir war's, er habe gesprochen:
"Ich bin auf ewig dein,"
Mir war's - ich träume noch immer,
Es kann ja nimmer so sein.
O laß im Traume mich sterben,
Gewieget an seiner Brust,
Den seligsten Tod mich schlürfen
In Tränen unendlicher Lust.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Es hat ein Traum mich berückt;
Ich kann's nicht fassen, nicht glauben,
Es hat ein Traum mich berückt;
나는 알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꿈이 나를 속인 것인가.
어찌하여 그분이, 다른 사람도 있는데,
나와 같은 가련한 여자를 높이 여겨, 요행을 주셨는가?
그분이 "나는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어쩐지 언제까지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 없다.
아아, 꿈 속에서 이대로 죽게 해 주세요.
그분의 가슴에 나를 파묻은 채로,
이 한없이 기쁜 눈물 속에서,
달콤한 죽음의 손에 나를 넘겨 주세요.
나는 알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꿈이 나를 속인 것인가.
나는 알 수 없다. 믿을 수 없다.
꿈이 나를 속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