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에 젖은 남산의 오늘입니다.
무슨 말과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오늘도 즐거운 날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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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Then why can't I paint you?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If a face could launch a thousand ships,
Then where am I to go?
There's no one home but you,
You're all that's left me too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e time,
I'd be with you
To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I'd spend the end with you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Then one by one the stars would all go out,
Then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
한 장의 그림이 천 마디 말을 담는다면
난 왜 당신을 그릴 수 없을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내가 알게 된 당신은
하나의 얼굴이 천 척의 배를 띄울 수 있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내가 머물 곳은 당신뿐 다른 곳 없고
당신은 내게 남겨진 전부입니다
삶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 갈 때
당신이 와서 내게 사랑의 비를 뿌려 주네요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곳에 있을 수 있다 해도
나는 당신과 있겠어요
내일도 오늘도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어요
세상이 천천히 돌아가다
회전을 멈추어도
나는 마지막 시간을 당신과 보낼 겁니다
그리고 세상이 끝나
별들이 하나씩 모두 꺼져 가면
당신과 나는 그냥 저 멀리 날아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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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 집 사람 생일날인데
그냥 멀리서 이렇게 생일 축하 땜빵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