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해돋이가 어울립니까....ㅋㅋㅋ.
좀 늦게 나서니 온양신문사 쯤에서 해돋이를 만났습니다.
도시 건물과 전깃줄과 철로 위로 떠오르는 해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제 새라가 아니고 아라가 시작됩니다.
매일 그곳
맑아지고 환해지니까
멀리 영인산까지 시야가 펼쳐집니다.
형형색색의 남산길
그 다양한 색감처럼 달리는 길도 다양합니다.
좋은 그 길이 내 곁에 있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아침도 잔치질은 계속됩니다.
야라때 볼 수 없는 남산의 광경을 미리 보여줍니다.
좋은 하루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떠나가는 솔개여
하늘 높이 사업이 번창하시길...
음악은 스페인 기타 음악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아랑훼즈 협주곡입니다.
많이 보고 듣던 토요명화 시그널 버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