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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남산 새라 출첵입니다.
일요일 새라는 운좋게 싸리눈이 흩날리는 라이딩였습니다.
빡센 코스는 건너 뛰거나 끌바하거나
될수있는 한 땀을 흘리지 않게 타는 것이 겨울라이딩의 요령인듯합니다.
코스도 좀 짧게 B코스까지만 탑니다.
그냥 매일 남산 출첵하는 올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산 입구가 공사 때문에 돌계단을 지나야합니다.
몇개 안되는 그 마지막 돌계단 타는 것이 쉽지 않네요.
엊그제는 등산객 때문에
어제는 공사하는 인부들 때문에 못 타고
오늘 새라 처음 타고 내려왔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듭니다.
한주간의 시작입니다.
온아 모두 건강한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슈베르트 - 현악 5중주 다장조, D 956 Op. 163
Schubert - Qunitet for Two Violins, Viola & Two Cellos in C Major D. 956 Op. 163 - Stern, Ma et al.
I. Allegro ma non tro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