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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바램이 있다면...

아니마토토 2009. 11. 16. 10:01

 

 

목. 금. 토. 일. 월....

 

내리 남산 새라 출첵입니다.

일요일 새라는 운좋게 싸리눈이 흩날리는 라이딩였습니다.

빡센 코스는 건너 뛰거나 끌바하거나

될수있는 한 땀을 흘리지 않게 타는 것이 겨울라이딩의 요령인듯합니다.

코스도 좀 짧게 B코스까지만  탑니다.

그냥 매일 남산 출첵하는 올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산 입구가 공사 때문에 돌계단을 지나야합니다.

몇개 안되는 그 마지막 돌계단 타는 것이 쉽지 않네요.

엊그제는 등산객 때문에

어제는 공사하는 인부들 때문에 못 타고

오늘 새라 처음 타고 내려왔습니다.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듭니다.

 

한주간의 시작입니다.

온아 모두 건강한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슈베르트 - 현악 5중주 다장조, D 956 Op. 163
Schubert - Qunitet for Two Violins, Viola & Two Cellos in C Major D. 956 Op. 163 -                  Stern, Ma et al.

I. Allegro ma non tro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