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Cosi fan tutte
(Act 1) Terzettino Soave sia il vento
바람은 부드럽고 물결은 잔잔하기를
올해 두찌가 다니는
메네스음대 오페라 공연으로
모짜르트의 코지판투테가 결정되었는데
주인공 도라벨라 역에 우리 두찌가 캐스팅 되었다고...
올 봄 뉴욕으로 오페라 감상하러 가게되었네요.(정말 갈 수 있을까??)
그런데 오늘 새벽
그것보다 더 즐겁고 기쁜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내 입으로 말하자니 팔불출 같아서 그냥 나만 알고 있을렴니다.
그냥
무척 좋은 일이었노라고만 아시고.
오페라 코지판투테 한 장면 감상하시고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