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싱글은 해변도로에서 부터 시작한다...이번은 생략)
10.05.08...설화산 돌싱글
10.05.09...영인산 세심사 돌싱글.
10.05.10...남산 싱글
10.05.12...남산 새라 그리고 또 야라 싱글
10.05.14...남산 새라 싱글..
싱글에 싱글 몸이 녹초난 상태로 대산싱글 롸딩 참석.....
이번 정라로 대산 싱글 롸딩은 횟수로는 세번째
첫번 08.01.28...그냥 인터넷 지도보도 찾아 갔다가 엉뚱한 곳에서 홀로 롸딩.
(지금 보니 MTB 광장쯤 된다)
두번째 09.11.02...월간지 자전거 생활 09년4월호에 실린 대산 싱글 찾아가 홀로 롸딩.
(대략 75% 정도 탔다...롤러 코스트를 제대로 못돌았다)
이번엔 벼르고 별러 정라 코스 적극 추천으로 삼세번째 대산 싱글 완주 도전.
데스벨리 코스라는 롤러코스터 제대로 타고 왔다.
요리 조리 내리고 올리면서 롤러 타고
그리고 솔내음 코스까지 해서 마무리. 아마 MTB 광장코스는 생략된 것같다.
모처럼 정라에 출석
많은 수가 개인 사정 때문에 불참했지만 즐거웠다.
제일 막둥이 호기 실력이 일취월장 하늘을 때린다...아빠 정신 차려야겠다.
꺼비와 그 친구. 바지는 찢어 졌지만 확실한 다크호스 유망주네...젊음이 좋다.
그리고 하니는 정말 잔차 잘 탄다...몇살이라고.
누가 싯포스트는 분질렀지만 잘 타고 삼길포로 맛난 회파티하러 가다.
느긎하게 차에서 내리다가
그만 허벅지에 쥐가 슬그머니 오른다...으~윽.
마패 이번 광덕대회 꼴인점에서 뻣정 다리로 버티던 그 사진이 떠오른다....ㅋㅋㅋ.
오늘 새라 대신 수영하면서
그 놈의 쥐가 다 타고 났는데 왜 나타났을까....알다가도 모르겠다.
젊은 애들 타는 것보니 나이 탓으로 돌리자
그 놈의 웬수같은 세월이 많이 흘러 한순배 돌아 왔지 않은가...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 꼬~~옥 한번 타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