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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삼인방 각각 따로 따로...

아니마토토 2010. 6. 11. 10:34

 

 

새라 삼인방

오늘은 중구난방 서로 엇갈리기로 남산을 탔습니다.

 

나는 모처럼 천년바위로 내려 

애마 모조 기념 증명 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A코스와 돌아 오는 길만 마패와 같이 탔습니다

 

홀로 잔차를 숲속에 드리밀 때

큰 웃음 소리는 없지만 조그만한 감동을 느끼곤합니다.

그 감동에 엷게 퍼지는 작은 미소가 하루를 살게 합니다.

 

늘상 웃음에 파묻혀 산다면 바랄께 없지만... 그렇치는 안찮아요.

조그마한 감동을 주고 받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나로호가 궤도에 올랐더라면 감동이었을텐데

지금은 실패였지만 언젠가는 성공하고 감동을 주겠죠

지구 저편에서 펼치는  태극전사들이 모습을 통하여 감동이 넘치겠죠.

 

오늘도 조그마한 감동을 먹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