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른 아침을 특이하게 즐기는 줄 알았는데
A코스 무덤에 내려서니 신정호를 시원하게 가르면서 누가 수상스키를 탄다.
요즘 정말 땀으로 목욕하는 새라날씨이다.
이제 끌바구간 별로 없이 롸딩하니 더 땀이 나는 것 같다.
특히 계단과 계단사이 중간계단을 똥꼬 박고 용쓰면서 크린하니 더 땀이...
엊그제부터 홀로 심심해
쉼터에서 벤치 프레스를 시작해봤다.
이 나이에 갑빠를 키울일은 없지만 고게 상체를 시원하게 한다
아마 나도 모르게 핸들을 움켜쥐고 달리면서 상체에 힘께나 주는 것같다.
오늘 하루 평온하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