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모조 아이비스가 있는 곳에 내가 있다.
어쩌다 전철을 타게되면 흰색모조가 횡재를 한다.
이 자리가 모조가 있어야할 맞춤형자리이기에...
전국 방방 곡곡 어느 산야든지
내 흰색 모조 아이비스가 맞춤형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 곳엔 나도 있을 것이니까....
일요일 오후
마패랑 꾀꼬리를 짧게 돌았다.
물론 모조 아이비스 두마리와 함께...
롸딩하는 동안 모조 예찬론에 빠져버렸다.
두 모조가 기분 좋았을 것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