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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9] 병라가 아니고 토라 (꾀꼬리)

아니마토토 2011. 2. 19. 13:19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먼저 따라 간 것이 병아리 라이딩.

근데 병아리는 다 어디갔나 토악질 나는 토요일 라이딩... 토라입니다.

 

꾀꼬리 초장 업힐 

그냥 촌사람 날라서 올라 가네요.

쓰러진 나무 핑게로 숨 좀 돌릴까 했는데

누가 톱질을 해 무사 통과하게 했군요.....수고했수다레.

 

토요일이라

꾀꼬리에도 등산객들이 제법.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렇게 라이딩 했네요.

 

날이 풀리면

꾀꼬리는 당분간 못 갈것같네요.

질퍽 질퍽~~.

 

촌사람.선장.GT맨.그리고 병라대장 꺼비.

쟁쟁한 인물들과 라이딩하는 것  부담백배...토(吐)라입니다.

 

홀라가 최고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