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운동이고 시작하고 잼나다 싶으면
대회 출전이란 커다란 도전이 앞에 놓여있기 마련이다.
기록 경기면 자기 기록 갱신을 위하여
참피온 타이틀 전이면 우승내지 입상을 위하여
훈련 스케줄도 세우고 새론 기술을 익히기 위해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그렇게 모든 운동을 섭렵해왔다.
07년 MTB에 입문한 후
08년 7회 충무공배 광덕대회가 첫 출전이었고
09년 무턱대고 디리민 고양랠리가 기억에 남는다.
11년 오디 랠리를 앞에 두고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