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모처럼 남산 롸딩해보니 등산객 엄청 많다.
오늘 오전 꾀꼬리 롸딩하는데 정말 한가하고 넘 좋다.
오늘 GPS에 My tracks 시운전해 보는데 아직 잘 모르겄다.
꾀꼬리를 타고 집에 들어오니
오디 랠리 완주증이 이제사 왔네.
즐겁게 탄 오디 랠리가 스물 스물 혈관을 돌아 온몸을 감싼다.
280랠리에 참석하고 싶으나 시간이 없다.
혼자 하프 랠리를 만들어 뛸까나....
이번 280랠리하시는 분들 잘 준비하여 모두 완주증 받으리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