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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하는 과부의 이야기

아니마토토 2011. 7. 17. 08:10

성경에 불의한 재판관을 찾아가 자기의 원한을 풀어 달라고 하는 과부의 이야기가 있다.

끈질기게 간청. 기도하면 이루어진다는 비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요한복음 15장에 내가 좋아하는 포도나무의 이야기가 나온다.

 

7절 말씀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라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거하기만 하면 원하는대로 이루리라...모든 기도가 이루어진다는 말씀.

 

그런대 시편 23편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작된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온전히 이루어지면 부족함이 없기에 또한 구할 이유도 없다.

포도나무와 가지가 연결만 됬으면 많은 과실을 저절로 맺는다.

그것도 풍성하게...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곧

양과 목자의 관계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를 끊지말라는 말씀이기도하다.

 

쉬지말고 중얼 중얼대지 말고

내가 참으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것인가를 묵상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