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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상 사

아니마토토 2012. 4. 12. 07:43

 

 

모처럼 수욜 오후 길상사 업힐 오른다.

 

어느 산을 타든지 빡센 업힐을 만나게 된다.

 

세상살이 사람살이하면서 빡센 업힐과 같은 진상들을 만나게 된다.

 

그냥 느긋하게 그 빡센 업힐을 즐기듯이 그렇게 사는 것이 지혜로울 수가 있다.

 

빡센 업힐의 도전과 그 후 내리달림의 보상이 잔차의 즐거움과 매력이라고 할까나....

 

인내심과 자제력을 키우면서 즐겁게 유쾌하게 하루를 살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