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이 주절이 무슨 부연 설명이 필요할까만....
첫날 여수 호돌이네 별장에서 출발 돌산도 향일암까지
두쨌날 소호 요트 경기장에서 출발 백야도 등대까지.
작년 남해 롸딩보다 더 좋은 것은 해안도로에 차들이 없었다.
중간 중간 공급되는 풍부한 먹거리(?)를 만났다.
탁 트인 해안도로에서의 안구 정화와
수많은 인파를 뚫고 올라가는 향일암 업힐
그 빡센 업힐을 모두 클린하였다.
참 멋지고 신나는 여수 돌산도와 백야도 롸딩....
멋진 코스 안내와 맛난 먹거리와 편한 잠자리를 제공한
호돌이 부부에게 감사...
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