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 명절날도 [한시반]은 쉬지않습니다.
명절에도 마토는 어김없이 [한시반] 잔차를 끌고 길을 나섭니다.
마패가 갈 듯 말 듯하다가 따라 나섭니다.
학성과 삼봉을 넘어 우리 식구는 살지않는 본가에 들려
앞마당 대추를 따 먹고 무한천 따라 내려가 곡교천을 따라 올라옵니다.
무한천 곡교천 뚝방을 시멘트로 너무 환상적(?)인 길를 만들어 놨네요.
현대로 자출하는시 분들 좋겠어요
지나가다가 너무 인상적인 장면이라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ㅋㅋㅋ
초보 입문자나 사이클 가지 사람들에게...이 길을 추천합니다.
아니 그냥 학성 삼봉 그리고 이 무한천 곡교천을 정라에 달려보세요.
많은 롸이너들이 만족할 것입니다.
오서산 원정 라이딩 잘 다녀오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