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시간에 나가
마봉으로 오르는 것 포기하고
곡교천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다.
쌓인 눈길을 타는 것이 꼭 완만한 경사를 오르는것 같다.
다행히 차 바퀴가 있는 곳은 좀 수월하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 않은가
미리 터를 닦아 놓은 선견자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의 행보가 수월하지 않는가 말이다.
아니 가끔은 오도하여 역사를 나락의 구렁으로 몰아 놓은 자도 있어긴하지만.....이만 총총.
오늘 그 시간에 나가
마봉으로 오르는 것 포기하고
곡교천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다.
쌓인 눈길을 타는 것이 꼭 완만한 경사를 오르는것 같다.
다행히 차 바퀴가 있는 곳은 좀 수월하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 않은가
미리 터를 닦아 놓은 선견자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의 행보가 수월하지 않는가 말이다.
아니 가끔은 오도하여 역사를 나락의 구렁으로 몰아 놓은 자도 있어긴하지만.....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