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롸딩은 봄비로 접었습니다.
아침 커피와 함께 이청준 소설집을 무료하게 넘기다가
어제 마패가 구해준 꽁짜폰 한번 시운전 해 봅니다.
내 핸 폰은
대충 전화 주고 받고 가끔 문자 받고
월. 화. 목. 금 오후 5:55에 알람을 울려 주고
손목 시계 대용에 뉴욕. 엘에이 현지 시간 알려주고
그리고 롸딩 때 풍경 사진 찍어 주고....
아주 가끔 홀로 시간을 주체하지 못 할 때
다음에 들어가 뉴스 검색하거나 온아 카페에 들랑 날랑...
폰카 작동을 위해
물건 하나 꺼내 놓고 찍어 봅니다.
이 속의 물건이 아주 기찬것인데 한번 알아 맞추어 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