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꿈의 궁전에서 도로를 타고 쏘다가
아차산 임로 들머리 지나쳐 마패.두운이 내리 달렸가다가...여기가 아닌가벼
성당소류지 지나니 갈림길 나온다.
한쪽은 등산로 입구 2.5km
다른 한쪽은 아차산 임로 7km.
내가 호돌이랑 탈 때는 7km 구간을 타고 갔는데
마패 두운이 2.5km 구간 택해서 올라간다...점점 빡센 업힐.
오뚜기 방전 하차...조금 더 가다가 마토 하차.
그리고 소리친다
야~~ 거기가 아닌께 내려와라...와라 ..궁시렁 궁시렁
위에서 두운이 뭐라뭐라.아이구 죽었다.
올라가 지도를 보니 마패가 한 말이 옳도다.
꿈의 궁전 뒤로 난 임로가 있는데 그걸 타고 왔으면 이곳에 도착
그 다음부터 상담 주차장까지 그냥 내리 쏘는 통쾌한 다운 임로.
그러게 해서
오서산과 진당산의 코스 완전 파악.
다음 롸딩 때는 여기가 아닌가벼 없이 잘 탈 수있으리라.
통한의 900m... 여기가 아닌가벼만 빼놓고 넘 좋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