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월요일
앞샥 수리 완료하고
어제 화요일 잔차 시운전이나 해볼까나.
근데 일어나보니 날씨도 그렇치만 무릎상태가 아니올씨다.
이른 아침 마눌과 통화 중
무릎 상태가 안 좋아서 잔차질 못 하겠다하니
그래 젊은 사람들하고 같이 타니 그 나이에 무릎이 견뎌나겠어.
아냐 젊은 사람들 보다 더 많이 타거든...
이구 그래 잘 났어요.
어제 아산랜드탕에서
온탕 냉탕에 무릎을 지지고 볶으니까
오늘 아침 무릎상태가 거의 회복된 느낌이 든다.
최근에
라쳇 신품 A/S.교체
앞샥 크라운 신품A/S.교체
무상 A/S에 고마워 매장을 둘러보니
방한마스크가 눈에 띈다.
한번 사용해봐...
수리된 앞샥 점검하고
회복된 무릎 상태도 확인하고
새로 산 방한마스크도 시험할 겸
오늘 수요일 오후 날씨가 허락되면 롸딩이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