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반]
카톡에 번개를 쳤는데 천둥소리가 없다.
그냥 재활겸 홀로 살살 탈 요량으로 길을 나선다.
초이봉과 남산
그리 빡센 구간도 없이 잘도 굴러간다.
막 스토리 들어 서는데 정라팀 몇명과 딱 마주친다.
간단하게 눈인사하고 [월라]를 위해 세차하러 갈려고하다...
발동이 걸려 오랜 동안 눌러 앉았다.
다인...축협 맛난 고기 잘 먹었고
누리 사랑...진급 한턱 잘 얻어 마셨고
자미탄...잼나는 이야기 많이 들었고 근데 잼탄이라고 닉 바꾸지...
근데 누리 사랑 마님이 대단한 배드민턴 고수인가봐.
마패야 성대결 내기 한번 붙어봐라
난 누리 사랑댁에 걸겠어.
언제 날 잡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