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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반] 초이봉~남산~스토리

아니마토토 2014. 2. 24. 07:08

 

 

 

[한시반]

카톡에 번개를 쳤는데 천둥소리가 없다.

그냥 재활겸 홀로 살살 탈 요량으로 길을 나선다.

 

초이봉과 남산

그리 빡센 구간도 없이 잘도 굴러간다.

막 스토리 들어 서는데 정라팀 몇명과 딱 마주친다.

간단하게 눈인사하고  [월라]를 위해 세차하러 갈려고하다...

발동이 걸려 오랜 동안 눌러 앉았다.

 

다인...축협 맛난 고기 잘 먹었고

누리 사랑...진급 한턱 잘 얻어 마셨고

자미탄...잼나는 이야기 많이 들었고 근데 잼탄이라고 닉 바꾸지...

 

근데 누리 사랑 마님이 대단한 배드민턴 고수인가봐.

마패야 성대결  내기 한번 붙어봐라

난 누리 사랑댁에 걸겠어.

언제 날 잡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