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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개구리가 봄을 업고 온다...

아니마토토 2014. 2. 27. 13:00

 

 

 

봄도 오고

무언가 좀 변화를 주고 싶어

명차 머린 티탄 하드텔을 끌고 맛보기 나섰다.

갱티 넘고 송악이나 돌아 오자하고 나선 길이 길게 이어졌다.

 

광덕 어둠골을 타고 내려오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쏘았다.

광덕산을 내려 도로를 타는데 어디서 나오는지 아스팔트위에 개구리가 지천.

어김없이 봄은 꽃소식 이전에 개구리 등을 타고 오는가 보다.

 

티탄 하텔....

 

솔직하다. 누르는 것 만큼 그대로 바퀴에 전달한다.

또 솔직하다. 요철을 넘나들 때 그대로 털털함을 전달한다

단순하고 가볍고 솔직해서 결국 하드텔로 가는가 보다.

 

생각보다 길게 타는냐고 점심 찍는 시간이 애매모호

출근길에 파파야스 2호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로..

근데 정말 대박이다 그 시간에 바글 바글...

 

3.1 오전 근무네

새로운 코스... 잼나게 타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