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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땜시....

아니마토토 2014. 5. 16. 11:12

 

 

 

 

 

어제 작업한 마봉길 확인하러 잔차 몰고 나서다.

역시 마봉 싱글길은 싱그러움이 넘쳐 환상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 하나.

이 친구 땜시 [놀수]에 무리하면서 퍼진지도 모른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다가 떼쥐들의 습격을 당했는것 같다.

 

하루 이틀 탄 소감은 그냥 솔직하다라고.....

이 친구속에 숨어 있는 모든 것을 알려면 좀 시간이 필요하겠지.

그리고 서로간의 적응도 필요할 것이고...

 

도로, 임도, 싱글...

생각보다 부드럽고 의사 소통이 잘 된다.

 

랠리와 긴 여행을 위해 새론 탐색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