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동된 [한시반].
다인이 싱글길만 골라 연결 시켰다고 귀한 초대에 응하다.
짐승 하나. 싱글 초보 하나. 그냥 평범한 사람 하나.
태화산 휴양림에서 올라가는 싱글도 임도 아닌 애매한 길.
짐승이 잔차 타고 올라가는 것을 끌바 연습삼아 쫓아 올라가 본다.
누구나 도전장을 내밀수는 있지만 아마도 쉽게 허락은 안할끼라....
한번 도전해보시라.
휴양림에서 올라가는 그 길.
다시 한번 업힐 지존의 자리를 고수하는 다인.
넌 짐승이야 !!!.
그리고 자미탄 목살 잘 묵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