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눈이 떠진다.
나도 모르게 주섬 주섬 롸딩준비한다.
그리고 신정호로 향한다....
왠지 조용한 것이 무언가 이상타.
아~~ 대한민국.
마지막 예선전 날이구나.
이왕 나선 몸 홀로 새벽 롸딩이다.
갱티에 올라 물 한모금 마시며 보니 0 : 0
근데 갱티 마구 올라가다보니 옆구리가 결려온다...ㅠㅠㅠ
엊그제 골프연습장에서 무리한 것이 생각난다.
송악저수지 찍고
다시 돌아 갱티에 올라 보니 0 : 1.
아~~ 그렇게 끝났구나.
이렇게 저렇게 금새홀라는 끝났다.
280전사들이여 무사히 귀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