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물한 산성을 돌다가 주운 물건입니다.
이 주인이 아마 온아 가족 중 한분이 아니겠는가.
연락 주시면 언젠가 돌려 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오전 마봉을 타다고 내려 오다가
은행 나무 길 급경사에서 만난 차량 사고 입니다.
경찰한테 물어보니 취중 운전 사고라고 하네요
오전 11시쯤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다행이 운전수는 크게 다치지 않았답니다.
자신의 그 중요한 그 무엇을 잃어 버리지 말고
이런 무모하고 허튼짓이 일이 나지 않는 온아가 되어지길 바람니다.
자애 자중하면서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 나아가는 온아 모두가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