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마봉길.
몇군데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는다.
지난 삼월 삼진날.. ..날을 잡아 배낭에 톱을 넣고 작업하러 나선다.
두어 군데는 손쉽게 작업하고 마지막 이 구간에서 힘을 쏟는다.
이 곳 작업에 너무 애쓰다보니 시간이 훌쩍...
정리도 못하고 그냥 내려왔다.
이제 거침없는 마봉길...
올해도 무사히 날 반길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마봉길.
몇군데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는다.
지난 삼월 삼진날.. ..날을 잡아 배낭에 톱을 넣고 작업하러 나선다.
두어 군데는 손쉽게 작업하고 마지막 이 구간에서 힘을 쏟는다.
이 곳 작업에 너무 애쓰다보니 시간이 훌쩍...
정리도 못하고 그냥 내려왔다.
이제 거침없는 마봉길...
올해도 무사히 날 반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