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가끔씩
잔차는 굴리고 있습니다.
섣달 그믐, 딱히 할 일도 없어 잔차를 끌고
휭하고 내가 늘 타는 코스...
마봉을 올라 물한산성.
정말
애착이 가는 코스
자주 올라가도 싫증나지 않는 코스
내가 명명한 마봉이란 코스가 넘 좋습니다.
내 아이디도 낯설고 내 얼굴도 잊혀버린 온아 엠티비...
섣달 그믐에 살짝 얼굴을 디밀고
모두 건강하고 복받으라고
인사 올립니다.
혼자서 가끔씩
잔차는 굴리고 있습니다.
섣달 그믐, 딱히 할 일도 없어 잔차를 끌고
휭하고 내가 늘 타는 코스...
마봉을 올라 물한산성.
정말
애착이 가는 코스
자주 올라가도 싫증나지 않는 코스
내가 명명한 마봉이란 코스가 넘 좋습니다.
내 아이디도 낯설고 내 얼굴도 잊혀버린 온아 엠티비...
섣달 그믐에 살짝 얼굴을 디밀고
모두 건강하고 복받으라고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