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라

통나무 길 타기

아니마토토 2010. 7. 27. 09:48

 

 

주말 비로 인하여

남산 싱글길 몇곳이 물이 넘칩니다.

어제 아침 그런 길도 시원하게 넘나들었는데

오늘 보니 누가 통나무를 깔아 보행에 도움을 주었네요.

 

두두둑

통나무 타고 넘는 것도

색다르고 한편 잼나는군요.

 

어제 새라꾼은 두운이

오늘 새라꾼은 하니 잠시 마주쳤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미리 땀을 많이 흘려 놓아으니까

그리 땀 날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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