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의 첫 갱티 나들이... 이른 아침 롸딩을 나서는데 마눌이 언제들어 올 건데 묻는다. 덥기 전에 한 번 크게 한바퀴 돌아 볼려고....오늘 근무인데요. 진료날인데 쉬는 날로 그만 착각 아~~ 그래. 이왕 복장을 갖추고 물도 챙기고 어쩌나.. 시간상 갱티너머 송악 저수지까지만 롸딩을 하였다. 너무 수월케 오르는 갱.. 카테고리 없음 2018.08.05
BURN OUT.... 새 친구와 두번째 나들이.... 일요 느즈막한 오후 첫번 롸딩후 충전하지 않은 상태로 나가본다. 쉬지 않고 줄기 차게 목표 삼은 꾀꼬리 성을 향하여... 인증샷 날리고 돌아 나오는 순간. 아뿔사 그만 방전이... 단큐에 꾀꾀리까지 룰라 룰라 수월,즐거웠지만 방전된 후 고단과 암담함 만이 .. 카테고리 없음 2018.07.29
또 다른 세상을 향하여.... 07년 어느 봄날에 출발한 잔차놀이가 어연 십여년을 넘어섭니다. 여러 잔차가 내 손을 거쳐 물흐르듯 지나갔고 이제 또 다른 세상..... E-bike 세계로 넘어 갈렵니다. 크린의 희열을 지나 끌바의 고단에서 해방하렵니다 LEVO. 내손에 들어 온 운명의 잔차. 내 서식지 마봉을 한바퀴 돌아 봤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