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진료실 한켠에 자그마한 분수대 설치했습니다.
허브의 작품입니다.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날것 같네요....
허브 생유~~~.
들꽃의 향기처럼
믿음의 들판으로 꽃향기 퍼져 가고
소망의 반석위로 하늘이 열려오면
싱그런 들꽃같은 우리의 참사랑
자그만 몸짓으로 열린 문을 나서네
저들에 번져오는 들꽃의 향기처럼
은은한 그대의 깊이 헤아릴 수 없어라
비로소 긴 기다림 눈 뜨는 사랑이여
한달음에 달려가는 들꽃 같은 그리움아
넘쳐 넘쳐 흐르는 온 사랑의 시원이여
서공식 시, 이안삼 곡, 바리톤 최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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