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라

아 시원하다....허브이 작품입니다.

아니마토토 2010. 7. 12. 15:24

 

 

 

더운 진료실 한켠에 자그마한 분수대 설치했습니다.

허브의 작품입니다.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날것 같네요....

 

허브 생유~~~.

 

 

 

 

들꽃의 향기처럼

믿음의 들판으로 꽃향기 퍼져 가고

소망의 반석위로 하늘이 열려오면
싱그런 들꽃같은 우리의 참사랑
자그만 몸짓으로 열린 문을 나서네

저들에 번져오는 들꽃의 향기처럼
은은한 그대의 깊이 헤아릴 수 없어라
비로소 긴 기다림 눈 뜨는 사랑이여
한달음에 달려가는 들꽃 같은 그리움아
넘쳐 넘쳐 흐르는 온 사랑의 시원이여

 

 

서공식 시, 이안삼 곡, 바리톤 최현수
 

 

 

'새 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에를 아시나요...아프다.  (0) 2010.07.14
브렉이 능사가 아니다  (0) 2010.07.13
남새라...출석부르기  (0) 2010.07.12
갈림속에 선택  (0) 2010.07.09
왠일이니...첫 새라 등장인물.  (0)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