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수] 육고개 오르고 내리고~~ [놀수] 길게 잔차나 탈까. 주말 질척거리는 가랑비로 산타는 것은 무리고 육고개나 타보자. 모처럼 하드텔 끌고 길을 나선다 언젠가 눈오는 날 이 하드텔 타고 강장리 고개 넘고 내리막에서 심하게 몇번 넘어져 물통게이지, 헬멧 부상의 생각이 문득. 송악 저수지 길 빙판은 눈 녹듯 모두 .. 카테고리 없음 2015.01.29
[월라] 어쩔 수 없이~~그래도 달린다. 며칠째 잔차질를 못 했다. 아니 못 한지가 사나흘이나 지난다. 페달질한 것이 그저 까마득 할 뿐이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안개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것이다 잔차질을 할까 말까 망설이게 만드는 날씨. 밍그적거리다가 그냥 잔차를 끌고 길을 나선다. 산에 오르기엔 무리. 도로.. 카테고리 없음 2015.01.26
[월홀라] 뛰어 넘기는 뭐하고~~ 어제 [한시반]은 오후에 오늘 [월홀라]는 오전에~~ 둘 다 봄날씨 같은 겨울 라이딩. 오전에 타는 것이 땅의 조건은 훨씬 좋네~~ 오늘은 시간의 여유가 있어 작은 톱을 가지고 나왔다. 채씨 묘에서 오른 쪽으로 돌아 참병원쪽으로 달리는 싱글길. 작은 나무 두 나무가 뛰어 넘기는 애매모호하.. 카테고리 없음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