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하기에 특석을 마련하여 특별대우를 해본다.
幽 谷 淸 香(유곡청향)....그윽하고 깊은 골짜기에 깨끗하고 맑은 향기가 가득.
대충 그런 내용이다.
어찌어찌하여 온아MTB에 들어오니 여자 한분이 타네..타는가 보다.
내가 정라에 얼굴을 내밀수가 없어 자주 만날 수는 없었다.
야라에 가끔 나가면서 어쭈구리 잘 타는데 그래도 여잔데...
어느 여름 날 영인산 군사도로 야라때 초반에 몰라보고 여자를 추월하였다.
그만 나는 굴욕을 당했다.
몇안되는 고수 다음 서열이 바로 하니였다 아이고 맙소사 하나님.
하니 다음에 붙은 감탄사는 여러모로 사용될 것같다.
그저 그 감탄사의 의미를
여기에 들어오시는 여러분이 달아 주길 바라면서..
하니 화이팅!!!
심심하니
같이 다니는 남자를 위하여
엉뚱아 내가 엉뚱한 짓을 했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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