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보이는데로(16)....하니편

아니마토토 2007. 11. 23. 14:03

 

아주 특별하기에 특석을 마련하여 특별대우를 해본다.

 

幽 谷 淸 香(유곡청향)....그윽하고 깊은 골짜기에 깨끗하고 맑은 향기가 가득.

                                  대충 그런 내용이다.

 

어찌어찌하여 온아MTB에 들어오니 여자 한분이 타네..타는가 보다.

내가 정라에 얼굴을 내밀수가 없어 자주 만날 수는 없었다.

야라에 가끔 나가면서 어쭈구리 잘 타는데 그래도 여잔데...

어느 여름 날 영인산 군사도로 야라때 초반에 몰라보고 여자를 추월하였다.

그만 나는 굴욕을 당했다.

몇안되는 고수 다음 서열이 바로 하니였다 아이고 맙소사 하나님.

 

하니 다음에 붙은 감탄사는 여러모로 사용될 것같다.

그저 그 감탄사의 의미를

여기에 들어오시는 여러분이 달아 주길 바라면서..

 

하니 화이팅!!!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심하니

같이 다니는 남자를 위하여

 

 

 엉뚱아 내가 엉뚱한 짓을 했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