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라] 사라진 낙선정....학성. 삼봉.곡교천 롸딩을 두배로 즐기는 것은 두가지의 뒤풀이입니다. 한 뒤풀이는 롸딩의 즐거움과 힘듬을 먹고 마시고 떠드는 요란한 뒤풀이. 또 그 하나는 코스를 음미하면서 되집어 보며 사진과 함께 풍광을 정리하는 일기입니다. 그 사이에 살짝 끼워 넣기가 있다면 온천탕의 시원함 정도. 신참 초보.. 카테고리 없음 2014.02.11
희노애락... 파란 그래프가 요란합니다. 꼭 심전도 모니터에 찍혀지는 생존의 모습.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과 같이 박진감 넘치고 현란한 그림입니다. 잔차를 타면서 업 다운을 치고 나가는 것이 삶 그 자체. 하루 롸딩의 기록이 우리네 삶의 모습과 흡사하고 그런 롸딩의 경험들이 생의 한 여정과 같.. 카테고리 없음 2014.02.07
[놀수] 이렇게 타고 싶었습니다...싱글 묶음 롸딩. 한번은 이렇게 타보고 싶었습니다. 산적길과 설화 싱글을 묶어 싱글에서 싱글로~~ 지난 [놀수]에 봉수로 돌아 각흘고개에서 광덕 임로 타고 산적길로 내려 깔딱 고개 오르다 포기했습니다. 이번 [놀수]엔 단단히 마음 먹고 길을 떠났죠. 남산, 갱티,송악,마곡을 걸쳐 산적싱글까지는 좋았.. 카테고리 없음 2014.02.05
업힐의 여전사: 이 여자를 아시나요... 어쩌다 보니 초보 라이너 올렛에게 여기 저기 코스를 안내하게 되었다. 내가 입문 당시 새라하면서 이끌어 준 엉뚱이가 생각이 난다. 그리고 그걸 밑바탕으로 혼저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닌지 어연 7년. 이제 초보 티를 벗어나면서 그 빚은 갚을 때가 되었는가 보다. 마구 타고 싶고 드리밀.. 카테고리 없음 2014.02.04
쑤퉁까지 왔다.... 붉은 수수밭의 모옌을 시작으로 허삼관 매혈기. 인생의 위화를 지나 쌀,화씨비가,뱀이 어떻게 날수 있지... 쑤퉁까지 왔다. 혼란스런 중국의 현대사를 세 작가를 통해 훔쳐봤다. 겨우 몇 명의 작가와 몇 권의 책으로 전부를 말 할수는 없지만 부분을 통해서 대충 전체의 감을 잡게 마련이.. 카테고리 없음 2014.02.03
[번개] 구정 특별 롸딩 이번 구정에 일 없는 사람 일곱이 모여 한탕 뛰었습니다. 날씨는 너무 좋았느데 성묘 차량이 좀 많더라구요. 특히 갱티 넘어 가는데 꼬리를 물고...이런 날은 처음입니다. 그래도 확실한 번짱때문에 안전한 도로 도로를 연결하여 한바퀴 크게 돌아 80km 달려 줬습니다. 신나게 달려 준 만큼 .. 카테고리 없음 2014.02.01
가끔은.... 지난 일요일 서울에 세미나 참석차 [한시반] 롸딩을 쉬게 되었다. 가끔은 이렇게 건너 뛰는 일이 있구나. 세미나후 모처럼 옛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는데 한 친구가 이번 2월로 초등학교 교장에서 은퇴하고 백령도로 들어 간단다 아~~ 백령도로 롸딩하러 갈 기회가 생기는구나.. 월요일 .. 카테고리 없음 2014.01.28
[놀수] 마봉 우회길 작업 작년에 한번 시도한 적있습니다. 마봉 마지막 끌바길 우회길 만들어보기... 대충 작업하다가 작품이 나올 것 같지가 않해 포기. 산적봉 우회길을 타 보고 다시 한번 해 볼끼라고 오늘 [놀수]에 재도전 겨우 작업 끝내고 한번 타고 내려 와 봤습니다... 성공. 닦아 논 우회길 지반이 약해 아.. 카테고리 없음 201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