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과 신록.... 어제 오후 번개 맞고 일어나 오늘 아침 그 번개 때린 곳 확인하러 또 길을 나선다. 마봉엘 오르기 전에 닭장에 들려 빡세게 공을 날려 보내고 참사랑 요양병원으로 올라 싱글길 들어선다. 참 예쁘게 피어나는 노란 꽃. 그 이름 애기 똥풀. 꽃대를 꺽어 보면 노란 똥 삐질 삐질 나온다. 마봉.. 카테고리 없음 2014.04.24
[월라] 간단하게... 두운 바뻐서 펑크 쏘카 나오다가 펑크나서 펑크 누리 사랑 늦잠 자다가 펑크 하하 마눌이 호출하여 펑크 촌사람 호연지기 마토 올렛~ 오손 도손 꾀꼴거리면서 꾀꼴리 한바퀴. 영주 경륜 훈련원 연수 갔다오신 열혈여 올렛~ 마지막 소나무 길에서 브레이크 미숙(?)으로 자빠링. 올렛~ 뒤따.. 카테고리 없음 2014.04.22
놀수가 간다. [놀수]인데 ... 아침 먹고 30년된 고물 골프채를 꺼내 마봉 오르는 초입에 있는 아산 힐스골프 연습장으로.... 5월달에 같이 근무하는 의사들끼리 골프 약속이 잡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잡아 보는 골프 채. 먼저 낡은 그립부터 바꾸어야겠네요. 왕년에 치던 가락은 있어 어째튼 면피를 해.. 카테고리 없음 2014.04.16
[이박삼일] 거제도 원정 롸딩 사실 여행은 피곤합니다. 더더군다나 잔차 여행은 더욱 피곤합니다. 그 피곤과 곤란한 여정 가운데 얻는 것은 상상을 초월. 내 거제도 잔차여행 노래에 다인이 화답하여 이루어진 이 일. 새벽 다섯시 다인 Jeep 뒷바퀴에서 대못을 뽑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에, 생활에 대못을 뽑기 위.. 카테고리 없음 2014.04.09
한장의 사진 설명.... 만우절날 롸딩하면서 얻은 사진 한장. 갑짜기 다인이 번개 코스 변경하여 꾀꼴 탄다기에 합류. 다인. 듄. 세민. 마토.... 지난번 도고산 임도 롸딩할 때 업힐하는 세민이 보고 한 없이 부러워했는데 이번 마.물.꾀꼬리 새론 코스를 타면서 드디어 세민이 꼬리 내렸습니다. 그 꼬리를 내린 모.. 카테고리 없음 2014.04.03
[놀수] 오서산 한바퀴 한식때 돌아 봐야 할 산소도 살피고 그 곳 대천 청라까지 간 김에 오서산도 올라보고 할 겸 겸사 겸사 [놀수]에 잔차를 차에 싣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어디든 잔차를 타러 나간다는 그 자체가 즐거운 일. 오전 산소를 둘러 보고 12시에 오서산 오른다. 물통을 챙기지 못해 음료수 두병에.. 카테고리 없음 2014.04.03
[한시반] 꾀꼬리 탈려면 이렇게.... [한시반]- 마.물.꾀. 마음에 지도를 그리고 떠났습니다. 구석 구석 돌고 돌아 26km, 세시간 반. [한시반] 롸딩 마무리. 아무리 지도를 보고 또 봐도 이해 불가. 이 코스 타고 싶으신 분들은 손들고 신청하세요. 당분간 이 코스만 고집할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코스는 죽여주는 환상적인 코스입.. 카테고리 없음 2014.03.30
새론 코스, 새론 인물 ...도고산과 스피드짱 요즘 책도 멀어지고 롸딩 후기 쓰는것도 심드렁하고... 그래도 오늘 도고산 번개는 몇마디 쓰고 넘어가야겠다. 어제 오후 3시롸딩 때 올렛~이 퍼지는 바람에 진을 빼지 않아 다행히 다인 도고산 번개에 나갈 수가 있었다. 근데 생판 초짜 스피드짱이 번개에 댓글을 목 매달았네.... 9시 정각.. 카테고리 없음 2014.03.27
[놀수] 남산 새라에 설화싱글에 국밥과 공주. 일어나 새라를 가는대신 [놀수]에 9999.9 기념 홀라 후기 쓰기 전 먼저 손에 잡힌 책 내용을 좀 옮겨 놓습니다.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은 운동량을 늘림으로써 무엇보다도 효과적으로 우아하게 뜻을 이룰 수가 있다. 운동의 결핍은 빈곤의 한 형식을 뿐 아니라, 한 술 더 떠서 아.. 카테고리 없음 2014.03.20
기억하고 싶은 날 자기 아파트에서 남산까지 가는 길도 모르는 생초보 누리나라가 새라를 하고 싶다는 카톡이 뜨고 내가 길동무로 안내 해주겠노라고 자청한 새라 첫날. 누리에게는 남산 첫 롸딩, 머리를 올리는 날. 아마도 오늘 첫 새라 라딩은 잊지 못 할 것이다. 즐겁다기보다는 악몽과 같은 시간들일지.. 카테고리 없음 2014.03.19